해커(보안전문가)의 사례들
해커들은 사람들에게서 나쁜 이미지만 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다음과 같은 성공사례를 보면 알수가 있다. 먼저 리차드 스톨만
(Richard Stallman)은 자유 소프트 웨어 재단 을 창립해 저작권(Copyright)
에 반대 개념의 용어인 카피레프트(Copyleft)를 내새워 지식과 정보는
소수가 독점하는게 아닌 모두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1990년에
MacArther Fellowship에서 천재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에는 유리 루빈스키
기념상을 수상하기 까지 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아는 스티브 잡스
(Steve Jobs)는 1971년 AT&T 전화망을 해킹하였고 해킹 방식은 '블루박스'
라는 장치로 공짜로 전화를 걸수있는 장치를 제작하였다.
1976년에는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 잡스와 워즈니악의 합작품인
애플이 선보이는 첫번째 제품이 되었다.
폴 코처(Paul Kocher)는 암호 분석가 로서 암호 알고리즘의 취약성 분석에
사용되는 타이밍 공격을 개발 하였으며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인 보안
(Secure Sockets Layer)를 개발하였으며, 표준 프로토콜로써 보안 소켓계층
이고 인터넷 상거래 과정중 필요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정보유지
규약 PROGRAM의 기준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성공한 해커가 있다.
바로 안철수이다. 대학원 재학시절 (c)Brain 을 분석하여 'Vaccine' 라는
안티바이러스 PROGRAM을 개발하였으며 이후에는 예루살랙 바이러스 등을
치료하는 기능을 가진 'V2 , V2 Plus'를 발표하였다. 이는 오늘날 'V3-Lite'
라는 무료백신으로 발전하여 배포를 하기에 다다른다.
미국계 일본인 물리학자이자 컴퓨터 보안 전문가인 수토무 시모무라
(Tsutomu Shimomura)는 FBI 추적 및 해커인 케빈 미트닉(Kevin Mitnick)의
체포를 도운것으로 유명하다. 센드에고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SanDiego)의 컴퓨터 물리학 연구 과작자이자 샌디에고 슈퍼
컴퓨터센터(San Diego Spuercomputer Center)의 선임연구원이기도 한
그는 국가안보국에서 컴퓨터 보안전무가로서 일하고있기도 한다.
이들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핫하다는 여성 해커들도 있는데 먼저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이기도 한 아디나 쿡(Adenna Cooke)은 모델
생활을 하다 해킹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 계기는 우연히 친구가 돈을 벌
목적으로 그녀의 사진들을 인터넷에 유포하면서부터이다.
그녀는 사이버범죄수사국에 가는 대신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직접 웹사이트를 해킹하여 자신의 사진을 모두 지웠을 뿐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은 다른 여성을 돕기도 하였다.
안나 채프먼(Anna Chapman)은 러시아 연방 내 외부 정보기관에서 불법
프로그램 스파이로 일하던 중 미국 뉴욕에서 체포됐다. 그녀는 FBI에
체포되자마자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미모 때문이였다. 그녀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기도 하면서 그녀는 지난해 7월 3일에는
CIA 내부 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드(Edward Snowden)에게 공개 구혼을
하면서 다시 한번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티나 스베친스카야(Kristina Svechinskaya)는 러시아 출신 미국
유학생이다. 뉴욕 대학교 재학 시절 해킹 업계에선 이미 이름이 알려기지도
했다. 그녀는 영국과 미국 은행 몇 군데를 대상으로 사기로 돈을 빼내고 위조
여권 사용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녀는 트로이 목마등을
이용해서 수천 개에 이르는 은행 계좌를 공격, BOA(Bank of America)와
와코비아은행(Wachovia) 등에서 적어도 계좌 5개 이상을 여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3만 5000달러를 훔쳤다고 하며, 당시 미국은행 계좌에서만
300만 달러를 해킹한 혐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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