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테러
테러는 테러리즘 폭력 활동에서 공간적 제약이 주는 결정적인 조건하에 이루어진다.
폭력적 타격의 수행자와 대상자는 공간적 위치에 존재하여야 하며 이둘이
같은 공간과 시간에 만나야만 테러리즘이라는 결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테러란 특정단체(정치, 사회, 종교)에서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폭력 또는 협박인데
이를 통해 특정 개인, 단체, 공동체 사회, 그리고 정부의 인식 변화와 정책의
변화를 유도하는 상징적, 심리적 폭력행위의 총칭이다.
사이버 테러란, 해킹과 바이러스 제작과 유포 등 대규모 피해를 야기시키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범죄이다. 사이버 테러리즘의 수단으로는 해킹, 전자우편
대량발송, 서비스 거부, 논리폭탁, 트로이 목마, 웜 바이러스, 고출력 전자총
등이 있다. 사이버 테러리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먼저 사이버 테러가
있는데 체로노빌 또는 스페이스필러 (Spacefiller) 바이러스가 대표적으로서
대만에서 제작하였으며 체르노빌 바이러스의 정식 명칭은 'Win32 - C I H'
이며 1998년에 제작되어 이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작업 파일이 깨지는것은
물론이고 하드웨어에 플래시 메모리까지 깨지게 된다.
그리고 바이오스(BIOS)가 있으며 Basic Input Output System 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PC에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동작을 제어하면서
PC의 전원을 켜면 가장 먼저 기동되는 것으로 화면에 보이며
IMAGE 일반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PC 제조사의 이름 및 CPU의 속도, 메모리의
용량등의 하드웨어 정보를 화면에 표기한다. 사이버 스페이스(Cyberspac
: 가상공간)은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크로 만들어진 영역으로 불리기도 하며
우리 사회에 새로운 차원에서 중요한 사회생활 공간을 이루어 주고 있다.
사이버 스페이스를 구성하는 컴퓨터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안전에 대한 침해
(사이버침해)는 영토, 영해, 영공 침해 못지않게 현대 정보사회의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 할수있다. 사이버 침해-사이버범죄, 사이버테러, 사이버보안,
사이버안전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이버 테러리즘은 인터넷 등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해 가상공간에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말하며 사이버 테러의 가장 흔한 형태는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바이러스 공격이기도 하다.
전세계에는 현재 4만종에 가까운 악성 COMPUTER 바이러스가 있다.
테러집단에 의한 인터넷의 사용으로 UN에서는 테러를 목적으로 한
테러집단에 의한 인터넷의 사용을 사이버 테러리즘에 포함하고 있으며,
사이버 테러를 최광의의 개념(테러를 목적으로 한 테러집단의 인터넷 이용)
으로 채택하는것으로 삼고있다. 사이버 테러와 테러리스트의 인터넷 사용은
개념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서로 다른문제로 구분된다. 사이버 테러는
해킹이나 바이러스 감염,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와 같이
사이버 상에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웹사이트 또는 정보통신의 인프라에
대한 직접적인 사보타지나 공격을 통해 피해를 입히는 행위이며,
테러리스트의 인터넷 사용은 기존의 사이버 테러와는 다른 개념으로서
현실공간에서 사람과 건물, 교통 시설과 같은 실제 목표물을 대상으로
가해지는 자살폭탄테러, 폭탄테러, 무장공격, 인질납치, 방화 등과 같은
실제 폭력행위를 지원하는 일체의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한 지원 활동과
관련된 의미이며, 실제 폭력 공격을 지원하는 여타 제반 활동으로 주로 전쟁에서
전투부태와 그 임무 수행을 지원하는 여타의 병참활동을 모두 포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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